도미니크 로젠카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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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륙의 패권을 차지한 제국을 다스리는 황실의 핏줄 2황자.
외모로는 현재 제국에서 제일 가는 미남이지만 고귀한 혈통인것과 동시에 반은 이민족[4] 신관의 핏줄이라 그릇된 핏줄로서 전쟁터에 보내져 전장에 마물 인간성이 결여된 괴물이라 불리는 비운의 황자.
2. 능력
아탈란에 의식에 필요한 '조율 하는 자'. 아탈란이 푼 성식을 섭취한 삿된 자와 아탈란의 성녀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고 죽일 수도 있는 존재다.
3. 작중 행적
3.1. 연재 초반
세니아나가 오라버니 가웨인과 상점가에서 구두를 사고 크레이프가게에 들어가서 가웨인이 잠시 나갔을때[5] 부관들과 함께 첫등장. [6]
세니아나는 갑자기 자기 앞에 고려청자같은 도자기를 내려놓는 도미니크를 도자기 상인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도미니크는 별 말 하지않고 부관들과 함께 사라진다.
다음날 조리장 아곤의 말을 듣고 세니아나를 시험하는 나베리우스가 세니아나에게 내성에 황궁의 손님이 와 있다고 하는데 이는 도미니크를 말한 것으로 언급된다.세니아나를 시험하는 나베리우스로 해산물을 입에 대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다.
후에 프렌시프 가족들과 함께 세니아나를 만난다.자신을 도자기 상인으로 오해한 일을 얘기하지 않고, 란슬롯에 의해 세니아나와 함께 화원을 걷는다.다리가 아파 늦쳐진 세니아나가 잠깐이라고 하자 멈추고 거리를 좁히려 달려오다가 부은 다리가 아파 세니아나가 넘어지려 하자 잡아준다.떨어진 세니아나가 오늘은 감사하다 하자 ?한다.그에 넘어질 뻔한것을 받아주시고, 또 저번 일도 모른 척해 주셨다는 말을 듣고 농담이 아니었냐고 되려 질문을 한다.되묻는 세니아나를 말 없이 쳐다보다 지루할테니 이만 가 보라 하지만 지루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은 나와 있는걸 지루해했다 자신은 농담을 모르니까라고 답한다.아랑곳 하지 않은 세니아나가 농담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다 지루한게 아니라 어색한거다 하니 웃으면서 그런거냐 답한다.
멍 때리고 있는 세니아나에 그래도 가보는 것이 좋겠다 그대 조부가 바라는 건 정원 구경이 아닐거다라는 말을 하자 결혼이요? 라는 말에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강 근처 난간에 서 영애의 장점은 무엇이냐 묻고 그에 당근으로 꽃을 만들 수 있다는 답에 살짝 당황한다.그에 세니아나가 혹시 결혼했을 때의 이득을 물으시는 거라면 걱정말라는 말에 그만큼 자신이 있냐 묻지만 아니다라는 말을 답으로 듣자 다시 질문을 하지만 자신은 전하와 결혼 할 생각이 없다는 말에 놀라 왜냐고 묻자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답을 듣는다.
다음날 프렌시프 일가와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는 중 자신에게 요리를 선보여야 하는 세니아나가 자신이 먹고 있던 가지요리를 먹고 매워하자[7] 매워서 기침을 하고 물을 먹는 세니아나를 보고 가지요리를 먹으려다 졸인 밤요리를 먹는다.
만찬 날 세니아나가 만들어온 요리[8] 를 먹는데 떡을 먹고 바로 후에 먹은 것이 뭔지 고민을 하며 속으로 놀라는데 자신이 먹은 것 중 하나가 해산물이라는 세니아나이 말에 적지 않게 놀란다. 세니아나가 만든 요리가 입에 맞으시냐는 란슬롯의 말에 맛있다고 답한다.
[1] 세니아나도 그렇고 등장인물들의 나이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2] 이민족 신관[3] 진짜 동생이 아니다 황후가 외도하여 낳은 아들[4] 아탈란[5] 세니아나의 구두를 사러[6] 아니 무슨 시골 할머니댁 앞마당도 베르사유 비밀의 정원으로 만들어 버릴 것 같은 남정네가 나왔디야?[7] 매운걸 좋아하는 도미니크 였기에 매운 고추인 졸로키아를 넣어 요리를 해서 엄청 매웠다[8] 즉석떡볶이